미생 (15) 漫画

  • 出版社: 더오리진
  • 价格: 18,000원
  • 发售日: 2023-02-24
  • 页数: 268
  • ISBN: 9788950982539
  • 脚本: 윤태호
  • 作画: 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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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谁读这本书?

      윤태호 작가의 대표작《미생》은 2012년 첫 연재 이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바탕으로 2014년 tvN 드라마로 반영되었다. 그렇게 미생(未生) 신드롬이 일었다. 일본과 중국에서도《미생》을 담은 드라마가 제작되었고 영화, 예능 패러디는 물론, ‘직장인’의 생필품이 된 커피, 종이컵, 스타킹 등에도 주요 캐릭터들의 얼굴이 톱스타처럼 박혔다.

      윤태호 작가가 그리는 캐릭터는 한순간 이해되지 않아 비난을 사다가도 바둑판처럼 얽힌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고개를 끄덕이며 술 한잔을 따라주고 싶은 심정이 된다. 바둑 꿈나무였던 장그래는 당연하고 빨간 눈의 된 오상식, 냉철하게만 보이던 안영이, 심지어 엘리트 코스를 착실하게 밟아온 장백기에게도 사연이 있다.

      그 사연들은 언제나 우리의 애환을 닮아 있고 나아가 페이소스를 일으킨다. 그런《미생》이 새로운 사연과 새 인물들을 다룬다. 새 술친구가 생긴 셈이다. 5년 만에 단행본으로 발간되는《미생》15권에서는 갑작스러운 인사이동으로 ‘영업 3팀’으로 발령받은 장백기, 온길과 갈등을 빚는 김동수, CIC를 고민하는 천 과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작가가 그린 예리한 검은 선 위에 캐릭터와 함께 서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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