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우드 大树

  • 简体中文名: 大树
  • 别名: BigWood
  • 性别:
  • 种族: 元灵(树的元灵)
  • 性格: 纯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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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의 정령. 정령이지만 정령산에 살지는 않는데, 정령들이 매번 화를 내며 싸우면서 자연이 망가지는 모습에 질려 떠난 듯하다. 대신 요정들과 친하게 지내는 편이며, 리바이브 이전에는 이런 이유로 요정 소속이었던 적이 있다.

    소수인 비인간형 사도지만 마에스트로나 쥬비를 뛰어넘을 정도로 강렬한 개성을 자랑하는데, 바로 마조히스트라는 것이다. 에슈르는 물론 천하의 에르핀이 그 모습을 보고 도망쳐버렸고 셀리네[2]도 역관광당하며 꺼림칙하게 여길 정도. 셀리네를 제외한 유령 종족을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도 빅우드에게 별 반응을 하지 않아서. 실제로 볼을 꼬집으려고 시도하면[3] "다, 당겨라! 어서, 더!"라며 발그레하면서 좋아한다. 심지어 설정상 나체로, 정작 주변 사람들은 나체인 줄 모르지만 그런 반응을 빅우드는 즐긴다고 한다.(...)

    어째서 성격이 광기가 아닌 순수인 것이 의문일 정도로 광기넘치는 캐릭터. 성우의 연기도 그에 맞춰 쓸데없이 고퀄리티라 목소리까지 들으면 기분이 엄청 묘해진다. 이런 특성상 전투시 패배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는 유일한 사도이다. 이러한 비호감적인 외모와 행실 때문에 트릭컬 커뮤니티 등지에서 혐오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스펙이 엘다인 수준이더라도 도저히 거부감이 들어서 못 키울 것 같다는 유저들이 매우 많은 편.[4]

    하지만 이런 그녀[5]도 싫어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살충제 내지 농약이다. 요정들이 벌레에게 시달리는 빅우드를 위해서 살충제를 뿌려줄 때마다 "차라리 벌레에게 시달리는 게 낫겠다"라며 싫어한다. 아무래도 살충제로 인해 다른 식물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을 싫어하거나 자신의 성향에도 그 냄새를 버티기 힘들어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머리숲이 안 자라는 것이 걱정인 듯하며, 자신의 욕구가 채워지면 갑자기 존댓말을 쓰며 그제서야 생김새에 걸맞는 현자가 된다.

    出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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