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 康娜

모나티엄 도시의 모든 보안과 안전을 담당하는 EBI 엘프다. 직급은 반장.[2] 성격은 조금 과격한 면이 있어서 모나티엄 도시 시민과 엘리아스 지역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공포의 존재라고 하며, 상부의 명령이라면 철석같이 믿고 따르는 군인 같은 엘프다. 스토리 설정상 로네랑 같이 일하면서 지내며 칸나는 군인의 군율을 잘 지킬려고 하는데 운이 안좋아서 그런지 상대방[3] 때문에 병크가 일어나서 자동적으로 군율을 어기게 되면서 엘레나[4]에게 부조리를 당하거나 심한장난을 당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칸나는 제대로된 깔끔한 휴가를 원하는데 왜냐하면 부하들이 칸나한테 일일히 보고하기 때문이다.[5] 만일 핸드폰을 꺼버리게 되면 모든 타격대 전원이 칸나를 수색을 하게 되며 문까지 두드리는 무섭고 광기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에 핸드폰을 끌 수가 없다고 해서 엘프중 가장 불쌍한 캐릭터이기도 한다. 칸나는 건빵을 매우 좋아하며 다른 음식을 먹으면 영양 밸런스가 무너진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