谁读这本书?
2018년, 파격적인 제목을 달고 출간돼 8개월 만에 3만 부를 돌파한 <썅년의 미학> 후속권이 출간됐다. '심장이 툰툰' 저스툰에서 매주 월요일 독점 연재하며 '페미니스트 입문 웹툰' '사이다 웹툰'으로 인기를 얻은 <썅년의 미학> 두 번째 단행본이다. 첫 <썅년의 미학>에서 보여줬던 후련한 4컷 만화와 에세이가 1년여 만에 한층 '플러스'되었다. 민서영 작가는 보다 진화한 말투로 '여성으로서 잘 살기 위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야기하는 내용은 1권과 크게 다르지 않다. 더 거칠고 센 말투로 누군가를 공격하거나 깎아내리지 않는다. 그보다는 세상의 절반에 속하는 여성들이 '여자라서' 겪어온 너무나 다른 차이를 '다시 한 번' 써 내려갈 뿐이다. 그리고 이 책이 여전히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만큼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지길 원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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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는 내용은 1권과 크게 다르지 않다. 더 거칠고 센 말투로 누군가를 공격하거나 깎아내리지 않는다. 그보다는 세상의 절반에 속하는 여성들이 '여자라서' 겪어온 너무나 다른 차이를 '다시 한 번' 써 내려갈 뿐이다. 그리고 이 책이 여전히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만큼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지길 원한다고 말한다.
关联条目
- 前传 썅년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