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애묘인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사랑 받아온 <뽀짜툰>. 만남이 있으면 그 끝에 이별이 있음을 알지만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죽음은 몇 번을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8권에서는 뽀짜툰의 ‘뽀’와 ‘짜’를 맡았던 뽀또, 짜구에 이어 원년 멤버나 마찬가지인 쪼꼬의 마지막 시간들을 담았다.
좋은 추억을 쌓은 만큼 떠나보내는 아픔도 큰 것을 알기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새로운 묘연도 불쑥 찾아왔다. 산책 길에 만난 작은 삼색 고양이 꽁지가 가족이 된 것이다. 포비와 봉구 두 오빠들과 함께 호기심 많고 언제나 해맑은 말괄량이 꽁지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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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을 쌓은 만큼 떠나보내는 아픔도 큰 것을 알기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새로운 묘연도 불쑥 찾아왔다. 산책 길에 만난 작은 삼색 고양이 꽁지가 가족이 된 것이다. 포비와 봉구 두 오빠들과 함께 호기심 많고 언제나 해맑은 말괄량이 꽁지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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