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册数: 1
- 话数: 16+1
- 连载杂志: KAKAO WEBTOON
- 出版社: 카카오웹툰스튜디오、시커뮤니케이션
- 价格: 14,000원
- 发售日: 2020-07-10
- 页数: 240
- ISBN: 9791188579525
- 作者: 김용회
- 开始: 2018-09-14
- 结束: 2018-09-14
위안부 할머니'를 언급할 때면 언제나 언급되는 '아픔'이 있다.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기에, 과거사의 진실을 드러내야 하기에 어쩔 수 없이 입을 열었다. 이 만화를 그리기 전에, 작가는 분명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결정했다. 화합와 미래를 이야기해야 겠다고.
이 작품은 과거의 아픔을 선정적으로 다루지 않았다. 다만 현재에 충실하여,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고, 우리는 서로 어떻게 공감하고, 미래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가를 지극히 만화적인 수법으로 다루었다. 우리가 안고 있는 이 많은 숙제들을 동화적 스토리텔링에 익숙한 김용회 작가님의 솜씨로 따뜻하고도 재미나게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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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과거의 아픔을 선정적으로 다루지 않았다. 다만 현재에 충실하여,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고, 우리는 서로 어떻게 공감하고, 미래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가를 지극히 만화적인 수법으로 다루었다. 우리가 안고 있는 이 많은 숙제들을 동화적 스토리텔링에 익숙한 김용회 작가님의 솜씨로 따뜻하고도 재미나게 풀어나간다.
Fin。作者原意是想用伤痕累累的题材写出充满善意与温暖的故事,因此从奶奶们现在与未来的生活着手刻划其精神风骨。然而读起来善意与温暖是有了(+1),故事核心却一度跑到年轻人配角群及其生活线上面,主角路人化。对此后记中虽给出理由,但比较牵强。作者过度重视配角的问题还一直延续到结尾:安排太多贵人出现反而让本作中的善意增添一分不真实感(-0)。//创作期间适逢朴槿惠政府送头,实在讽刺…//失忆,想不起来当初建这个条目的原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