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전투기 (10) 漫画

  • 出版社: 길찾기
  • 价格: 12,800원
  • 发售日: 2020-09-24
  • 页数: 248
  • ISBN: 9791190866637
  • 作者: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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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 속의 정세! 위나라의 차기 대권을 차지하는 것은 누구인가?
    은거 중이던 사마의, 화려하게 정계 복귀하다!!

    사마의가 돌아왔다! 조예 사망 이후, 탁고대신으로 조상과 함께 조정의 1인자에 올라섰으나 조상 일파의 견제에 부딪치면서 건강을 이유로 그간 자택에 칩거 중이던 사마의가 두 아들과 함께 화려하게 귀환했다.

    정시 10년(249년) 1월, 조예의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조상이 어림군을 이끌고 황제 조방을 수행하여 고평릉으로 향한 사이, 두 아들인 사마사, 사마소 휘하 약 3,000의 사병을 동원하여 낙양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사마의는 성내에 있는 조상 일파의 거점을 장악한 뒤, 조예의 황후인 곽태후를 끼고 대장군 조상의 퇴진에 대한 표문을 발표했다.

    대사농 환범이 탈출, 조상 일파에 합류하면서 일시적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낙양의 가족을 인질로 잡힌 조상이 투항하고, 군권을 포기하면서 사마의 일파는 정권의 장악에 성공했다.
    정권 장악 직후, 사마의는 조앙, 하안, 등얀, 정밀, 이승 등을 제거하는 한편, 조상 일파에 속했으나, 여전히 명망이 높았던 하후현을 중앙으로 불러들이는 등의 인선을 통해 정국의 안정을 꾀했다. 하지만 천하의 명사가 반으로 줄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대대적인 숙청이 있었던 데다 정권의 주요 인사 중에는 하후현, 문흠, 제갈탄, 관구검과 같이 조상 일파 내지는 조상과 연관이 있던 자가 다수 포진해 있었는데, 이 중에서 하후현은 중앙에 있었고, 실권이 없어 딱히 문제될 것이 없었으나, 문흠, 제갈탄, 관구검은 사방 도독이자 주요 주군의 장이었기에 언제든 정권의 위협이 될 수 있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존재였다. 또한 사마의 본인이 고령이며, 후계자 격인 사마사와 사마소가 개개인의 역량과는 별개로 아직 아버지인 사마의의 뒤를 이을 만큼의 명망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불안 요소로 남아있다.

    어린 황제를 끼고 국정을 전횡하던 조상 일파가 제거된 지금, 정국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끝없는 숙청이 이어질 것인가, 환영과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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